일본이 동해의 EEZ, 배타적 경제수역을 조사할 것이라고 우리측에 통보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한국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일본이 동해 수역에서 방사능 오염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알려왔다며, 그러나
일본은 옛 소련이 1950년대 부터 1990년대 초까지 블라디보스토크 근해에 버린 원자력 폐기물에 대한 사후 영향조사를 지난 95년 이후 매년 8월 말에서 9월초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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