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시 침체로 고가주는 감소하고 저가주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10만원 이상 고가주 비중은 이달 2일 현재 4.2%로 작년말의 4.7%보다 낮아졌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3만원 이상 고가주 비중은 3.6%에서 2.3%로 축소됐습니다.
또 유
주가흐름을 보였다.
가격대별 주가 추이를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원 이상 주식은 올들어 4.58% 상승한 데 비해, 5천원 미만 주식은 11.8% 하락하는 등 높은 가격대 주식의 수익률이 양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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