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삼성, 장학재단 넘기고 이사진도 사퇴

기사입력 2006-08-04 11:27 l 최종수정 2006-08-04 11: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삼성그룹이 지난 5월말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의 소유·운영권을 교육부에 넘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재단의 이사진도 같은 무렵 전원 사퇴했습니다.
보도에 김종철 기자입니다.


삼성그룹이 지난 5월말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의 소유·운영권을 교육부에 넘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재단의 이사진도 전원 사퇴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은 삼성그룹과 관계를 정리했고, 현재 사무국의 일부 실무진이 남아 이미 선발된 장학생들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새 이사진의 선임과 장학재단의 사업목적, 운영방법 등은 교육부가 정할 일이며, 재단의 명칭도 새 이사진과 교육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월 발표했던 8천억원의 사회환원 절차가 삼성 쪽에서는 끝났으며, 교육부가 재단의 진용을 새로 갖추고 운영방안을 결정하는 일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차원의 장학생 지원사업은 별

도 기금을 마련하기 보다는 계열사들이 필요한 자금을 수시로 분담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올해 70명의 학사와 석·박사 과정 유학생을 선발해 연간 5만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종철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제 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 [단독] ABC주스에 사과가 없다고?…소비자 분통
  • [단독] "너는 거지야"…아파트 관리실서 침 뱉고 폭언에 폭행까지
  • 미국 하루 확진 6만여 명 '사상 최대'…"트럼프 유세서 급증"
  • 대검 "중앙지검이 자체 수사"…추미애 "국민의 뜻 부합"
  • 6·17 대책 후 더 올랐다…고삐 풀린 서울 아파트값 3주째↑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