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경제성 부족과 특혜논란으로 개발에 난항을 겪어온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 매립지내 상업용지 3만5천여평에 대한 개발논의가 급진전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이 부지는 500여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를 건설할 수 없다는 관할 해운대구청과 4천500여가구는 지어야 경제성이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해운대구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건물높이를 60∼150층으로 제한하되 아파트 2천가구 건설 등의 개발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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