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레바논은 미국과 프랑스가 합의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반대하며 결의안 문구가 수정되기를 원한다고 레바논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레바논 정부가 결의안 초안에 반대하며 레바논의 요구가 포함된 수정안을
누하드 마흐무드 레바논 외교부 관리는 결의안 문구에 우리의 입장이 더 반영됐으면 좋겠다며 불행히도 이 결의안에는 레바논 영내 이스라엘 군의 철수 등 요구가 없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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