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한 달여 간의 전쟁을 끝내고 14일부터 휴전에 돌입했지만 산발적인 총격전이 계속되는 등 '불안한 휴전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부터 서서히 철수를 시작하며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한 휴전결의안 이행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
한편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레바논 남부에 만5천명의 병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에 따라 15일 부터 레바논군 배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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