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발주한 예술인 회관의 시공권을 주겠다고 속이고 건설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전 씨는 2003년 10월 모 건설 대표 이모 씨에게 예술인 회관 공사의 시공사 선정권이 자신에게 있으니 당초 시공사 컨소시엄에 포함된 회사를 퇴출시키고 시공사로 선정해주겠다고 속여 6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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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발주한 예술인 회관의 시공권을 주겠다고 속이고 건설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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