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낙후된 도심을 재개발하는 뉴타운건설사업과 도시와 농촌에 자족기능을 갖춘 '경기형 대형복합신도시건설사업'을
적극추 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김문수 지사 주재로 열린 '뉴타운·신도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10월말까지 관련 조례제정, 세부 계획 수립, 대상지 선정 등의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뉴타운사업의 경우 획일적 재정비가 아닌 시·군별 특색을 고려한 도시정비방식을 도입해 지역 특유의 테마가 있고 원
신도시에는 국제 업무·남북교류 활성화 기능 등 낙후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경기도는 9월 말까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10월쯤 후보지를 검토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