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전후 복구와 중동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아랍권 외무장관 회담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카이로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아랍권 외무장관들은 각국의 의견 차이로 레바논의 전후 복구 지원에 대한
아랍 외무장관들은 또 포괄적인 중동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다룰 아랍 정상 회담 개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에게 회원국과 접촉해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매듭짓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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