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대형 오피스텔 10채 중 적게는 4채, 많게는 8채가 주거용으로 전용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국회 행자위 소속 정갑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주택 규모 이상의 중대형 오피스
이에따라 오피스텔이 1가구 2주택 중과나 종합부동산세를 회피하기 위한 탈세의 온상으로 활용돼왔을 가능성이 높고 정부가 대책 없이 방치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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