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지난 사흘 연속 교전이 발생한 가운데 조셉 카빌라 대통령이 모든 부대의 병영 복귀를
지시했습니다.
이같은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킨샤사는
앞서 카빌라 대통령 경호실 소속 군인과 라이벌인 장-피에르 벰바 부통령측 군인들이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최소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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