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대책이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양천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는 8.31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이 가운데 양천구가 23.1%나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남이 21.2%, 용산·동작이 각각 15.1%로 뒤를 이었습니다.
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는 16.1%나 급등한 가운데, 평촌은 22%, 산본은 19.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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