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와 고유가, 원자재값 상승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이 2천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내일 수출이 2천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 앞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와 선박, 일반기계 등 전통적인 수출효자 품목의 수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이에 따라 산자부는 올해 목표인 3,18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수출 3천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는 나라는 미국과 독일 등 10개국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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