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은 바다이야기 개발업체인 에이원비즈의 차용관 대표와 판매업체인 지코프라임의 최준원 대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직을 맡고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평통에 대한 국회 통외통위 결산심사에서 두 업체의 대표가 지난해 7월 제12기 민주평통 위원으로 위촉돼
이 의원은 특히 차용관 대표의 경우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을 받던 시기에 위원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결격사유가 있는 인사를 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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