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대한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서방시설이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10월까지 이들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때는 외국인이 즐겨찾는 장소 출입은 삼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최근 몇년 간 폭탄테러가 1년 주
필리핀에서도 지난 9일 신인민군이 정부군을 공격한데 이어 마닐라 금융중심가 폭탄테러 협박과 이슬람테러조직의 호텔 폭파. 납치 등의 첩보가 입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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