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가운데 SK텔레콤의 사외이사가 1인당 평균 8천8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국내 상장기업 65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외이사들의 1인당 평균연봉은 2
비제조업에선 SK텔레콤이 8천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부문에서는 현대차가 7천900만원, 금융업에선 NH투자증권이 6천886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사외이사들은 높은 보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평균 출석률은 69.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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