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골프장 사업에 대해 기존 사업자인 현대아산을 제치고 국내 한 중소기업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대구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지난 12월쯤에는 3개의 골프장 부지 150만평을 50년간 임차하는 대가로 3-4천만달러를 완공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분할지급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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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골프장 사업에 대해 기존 사업자인 현대아산을 제치고 국내 한 중소기업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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