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오픈골프 마지막날 장타자 강지만이 막판 짜릿한 버디 퍼트로 프로 데뷔 7년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습
강지만은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작년 US오픈 우승자인 마이클 캠벨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첫날부터 선두권에 포진했던 '탱크' 최경주는 마지막날 7타를 줄였지만 공동 3위에 그치며 이 대회 우승컵과의 인연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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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오픈골프 마지막날 장타자 강지만이 막판 짜릿한 버디 퍼트로 프로 데뷔 7년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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