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360선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 안정과 고용지표 호조로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는 있지만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6.44포인트 상승한 1363.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종이목재,의약품,
철강금속,전기전자,운수장비, 증권업이 상승하고 있고, 화학업과 비금속광물,운수창고,은행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발전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국민은행,한국전력,포스코등 시가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금융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3% 올라 노사협상 타결 이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등 자동차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8.91포인트 상승한 586.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송서비스업종과 금속업종이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인터넷과 기타제조,운송장비와 부품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과 CJ인터넷,네오위즈등 인터넷관련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다음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휴맥스등 여타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고,성장세 지속 기대감이 작용하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자유투어등 여행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온미디
디지털 방송 시스템 업체인 컴텍코리아는 에이피테크놀로지와 흡수합병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서울제약이 항암제 개발 관련 기대감에 닷새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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