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오후 발전노조의 파업 철회 이후 재개된 발전노사 7차 임단협 협상은 약 두시간 만에 쟁점사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이번 본교섭 재개에 앞서 노사 양측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각오를 밝혔지만 핵심
노사 양측은 일단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안이 나오는 18일 이전까지 자율 교섭을 통한 타결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며, 자율 교섭이 이뤄지지 못하면 중노위의 중재안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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