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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대표 "FTA 문서 한글화 양보못해"

기사입력 2006-09-06 04:22 l 최종수정 2006-09-06 04:22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는 "한미 FTA 협상 내용과 결과를 담은 문서는 반드시 '한글'로도 작성, 공식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표는 "지난 1차 본협상 때부터 협상 문서의 한글화를 미국측에 공식 요구했지만, 미국측이 난색을 표시

하고 있다"면서 "문서의 한글화 문제는 민족적 정서 차원의 문제인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단호히 밝혔습니다.
반덤핑 등 무역구제 협상 문제에 대해 김 수석대표는 "미국측의 반덤핑 규제를 완화 또는 철폐하는 문제는 우리측의 중요한 요구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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