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비롯해 3차 뉴타운 지구 중 2∼3곳을 용적률 완화와 도시기반시설 설치 등의 혜택을 받는 도시 재정비 촉진 시범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후보지 12곳 가운데 시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1∼2곳을 시범지구 지정 후보지로 선정하기로 했으며 여기에 '강북 도심 부활'을 위한 정책적 차원에서 세운상가 일대를 추가,
이달 중순 중 건교부에 모두 2∼3곳을 시범 지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