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더샾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천동 더샾 64평 B형의 분양가는 8억4천30만원이었지만 프리미엄 5억5천970만원이 붙어 현재 14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4단지 33평형은 애초 분양가 2억6천8백만원보다 많은
반면 서산시 읍내동 롯데낙천대 23평형과 34평형 등 일부는 시세가 분양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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