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원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지난 30여 년간의 자동차 경주 선수 생활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슈마허는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이탈리아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슈마허는 이번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 세 개 대회를 남겨 놓고 종합 순위에서 선두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에 두 포인트 차로 추격해 마지막 시즌을 종합 우승으로 장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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