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안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전세시장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계절적 현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오후 과천청사에서 부동산 전문가들과 '부동산시장 점검회의'
를 가진 결과 "참석자들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전셋값 급등과 매물 품귀현상은 신혼 수요
최근 전세매물이 크게 줄어든 곳이 노원구, 은평구, 강동구 등 비교적 교통여건이 좋고 가격대가 1억-2억원 정도 지역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참석자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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