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내년에는 유가 상승이 완와돼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올해 5% 성장을 달성한 뒤 내년에는 유가상승이 완화
또 세계 경제가 둔화돼 내년에는 수출이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미국 경제가 악화되더라도 중국은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일본과 유럽경제가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만회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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