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와 관련해 민노당이나 야3당이 언제까지 중립적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오판하지 않길 바란
박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야3당의 중재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야3당의 입장이 한나라당에게 유리한 것이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을 제외한 열린우리당과 야3당 공조를 통해 후보자 동의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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