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변액 연금 상품은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 대비 상품입니다.
안전하게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변액 보험 상품을 임동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인도 중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13개 국가의 소비재 기업에 분산하는 보험상품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소비 시장에 투자하는 '아시아퍼시픽 컨슈머 변액 연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평규 / 미래에셋생명 본부장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소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13개 국가에 분산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주식투자 한도를 최대 30%로 제한해 원금을 보장했고 13개 국가의 통화에 분산투자해 환 위험도 줄였습니다.
35세 남성이 이 종신연금에 매달 50만원을 넣게되면 5.6% 수익 가정시 55세 이후 20년 동안 해마다 천 3백66만원을 탈 수 있습니다.
신한생명도 채권형과 안정형 등 5개 펀드간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을 살린 '해피라이프 변액연금' 상품을 내세워 고객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김종태 / 신한생명 과장
-"펀드 이동시 수수료가 없고 가치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보험의 보장기능에 수익성까지 모두 갖춘 '무배당 해피라이프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적배당형 고수익 상품으로 투자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연금 개시 시점의 적립금에 대해 이미 납
또 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보험료를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습니다.
65세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슈로더와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신탁운용 등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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