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공동으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에 반대하는 '5백만 국민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11개 보수단체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 중단 촉구 500만명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작전권 환수의 의미와 관련해
이들은 또 "내년에 전시작전권 재협상을 공약하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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