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전형료가 너무 비싸다는 원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전형료를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책정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최근 수시2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 주요 대학의 전형료는 작년과 비슷한 보통 7만원 안팎으로
이런 가운데 2008학년도에 대입 제도가 크게 바뀜에 따라 올해 여러 대학에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어, 전형료로만 100만원을 넘게 쓰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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