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지방공기업 평가를 위해 500명 규모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위원이 구성됩니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지방공기업학회와 경영학회 등을 통해 전문가와 지역교수 등의 추천 의뢰를 받고 12월말까지 평가위원의 선정과 등록을 마칠 방침입니다.
지원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의 직위를 갖
전문지식이 있거나 5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나 전문가 등입니다.
지방공기업은 직영기업 225개와 지방공사·공단 100개 등 모두 325개가 있으며,
이들 기업은 매년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경영평가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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