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의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2월부터 계속된 백화점 매출 증가세는 19개월만에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경우 8월
반면 최근 둔화 모습을 보였던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 증가율은 6.2%로 지난 1월 18.9%의 매출 증가율을 보인 이후 7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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