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서 개막한 제 3차 OECD 국세청장회의가 국제적 조세회피 방지 등을 위한 과세당국간 공조를 약속하는 '서울선언'을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회의 의장인 마크 에버슨 미국 국세청장은 "사모펀드나 다국적 기업들이 소득은 세율이 낮은 국가로, 비용은 세율이 높은 국가
이를 위해 로펌이나 회계법인, 세무대리인 등 탈세를 조장하는 기관들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내년말까지 작성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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