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올 상반기 적자규모가 1조 4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은 한국은행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한은의 적자규모는 1조 4천 139억원이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적자 규모는 3조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한국은행은 이미 지난 2004년 천 502억원, 지난해 1조 8천 776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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