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중국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원재룡 선생과 박도백 선생의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습니다.
원 선생과 박 선생의 유해는 그동안 중국 헤이룽장성 연수현과
이들 선생의 유해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군의장대의 의장행렬에 따라
차량으로 옮겨진 뒤 국립 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장됐으며, 오는 26일 합동안장식과 함께 정식으로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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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중국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원재룡 선생과 박도백 선생의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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