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수준에 따라 사는 집의 형태도 달라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소득이 낮을수록 단독주택에 사는 비율이 높은 반면, 소득이 높을수록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양평과 가평, 연천 등 상대적으로 소득수준
역은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득 상위 10%의 아파트 거주비율은 62%인 반면, 소득 하위 10%는 아파트 거주비율이 1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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