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 시청이나 전화 통화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소음을 줄인 진공청소기 '스텔스'를 출시했습니다.
스텔스는 작동소음이 59dB로 기존 일반청소기의 소음수준인 70dB보다 획기적으로 줄였
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주재만 수석은 "TV나 전화, 대화를 방해하는 주파수 대역의 소음은 최대한 줄이고 흡인력은 기존 제품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출고가격은 물걸레와 흡입력 자동조절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 41만원, 기본형 제품이 3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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