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주식시장 강보합 마감‥환율 부담

기사입력 2006-09-21 15:57 l 최종수정 2006-09-21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주식시장이 미국발 호재로 강한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결국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환율 하락이 기술주와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FOMC의 금리 동결과 유가 하락, 기업실적 호조라는 호재에 우리 주식시장은 장초반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378포인트나 치솟았지만, 결국 0.35포인트 상승한 1366.79로 마감하면서 강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940원대 중반으로 내리면서 기술주 등 수출주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도 거셌습니다.

외국인은 1400억원이나 팔았습니다.

환율의 악영향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주요 기술주와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주가 약세였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금융, 신한지주 등 대형 금융주도 하반기 실적 우려로 일제히 내림세였습니다.

반면 중소형 M&A 관련주가 부각돼 전북은행과 메리츠증권, 한불종금 모두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가 지분을 인수한 샘표식품을 비롯해 서울식품, 톰보이 등 자산가치가 높은 중소형 내수주들은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조정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 내린 611.97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개인과 외국인 423억원

과 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37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CJ 인터넷은 연간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13% 가까이 급락했으며, NHN과 네오위즈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실적 우려가 부각되면서 2~3% 하락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제 뉴스
  • '선진국 클럽' G7…G20과 차이는?
  • '수출규제 철회' 일본…정부, WTO 제소 재개
  • [단독]쿠팡, 자가격리자에 '출근자 모집' 문자
  • 한국 조선3사 카타르서 100척 수주 대박
  • [단독]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오토바이에 사망
  • 미국 주방위군 LA 한인타운에 병력 전격 투입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