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실시될 IPTV 시범사업을 앞두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IPTV 도입을 2010년까지 미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오지철 회장은 "케이블TV 디지털화가 안정궤도에 도달하는 일정 시점까지
오 회장은 IPTV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KT를 삼성그룹으로, 케이블TV 사업자들을 중소기업으로 각각 비유하며 통신 사업자의 IPTV 시장 진입에 앞서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