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미국의 2005년 회계연도 마지막 달인 9월말까지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요건인 비자 거부율
지난해 10월부터 올 7월 말까지 미국의 한국인 비자 거부율은 약 3.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그러나 비자 발급 가능성이 높은 공무원과 교사의 비자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달라는 우리측 제안은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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