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2009년부터 통합 징수

국민건강보험과 국민연금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산업재해보험 등 4대 보험의 부과·징수 업무가 오는 2009년부터 통합됩니다.
이를 위해 국세청 산하에 사회보험 통합징수 공단이 설립되고, 올해 안에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국무총리실 산하 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 추진기획단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대 보험 통합 추진 방안을 확정해 이르면 이번주 초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