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와 관련해 전작권 이전 문제가 한국에서 많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치적으로 분열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도 이 사안을 정치화시키지 않고, 군사
그는 이어 한국과 미국은 전작권 이전과 관련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며 전작권 이전은 양국의 자연스러운 발전 과정으로, 좀 더 균형있는 동반자 관계를 만드는 과정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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