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상장기업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그룹 총수의 상장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보유 주식수는 작년말보다 0.05% 늘었지만 전반적인 주가 하락으로 평가액은 6조7천억원으로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별
이 밖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삼성전자 주식의 일부를 장학재단에 증여하면서 평가액은 줄었지만 2위 자리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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