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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친 환경 공간'으로 조성

기사입력 2006-09-27 16:12 l 최종수정 2006-09-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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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 환경' 공간으로 건설됩니다.
전체 면적의 절반이 녹지로 조성됩니다.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행정도시의 개발계획안을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충남 연기·공주 일대 2천212만평에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행정도시는 20㎞ 내외로 구축될 원형의 대중교통도로를 중심으로 6개 도시기능이 분산 배치됩니다.

또 인구 2~3만명의 기초생활권 21개가 2~5개씩 6개 지역생활권으로 구성됩니다.

또 예정지 면적의 52%인 천148만평 가량은 녹지로 조성되며 금강과 미호천도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게 됩니다.

생활권마다 소규모 공원이 조성되고 도시 어디에서든 걸어서 5~10분 정도면 녹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고 각종 실개천을 활용해 숲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로 건설됩니다.

주택용지는 총 496만평으로 중밀형 주택이 65.1%, 고밀형이 8.2%로 구성됩니다.

또 85만평 면적의 교육시설은 학급당 학생수를 OECD 수준인 20명으로 맞추고 종합대학을 포함한 대학 2~4개가 들어서게 됩니다.

중앙행정기관은 총 12만평에 6개 기능별로 배치되며 17개 정부출연기관은 4개 기능군으로 나뉘어 들어서게 됩니다.

도시 건설은 1단계인 내년부터 2015년까지 장남평야 서쪽과 대평뜰 일대에 중앙행정기능과 대중교통중심도로를 완성하게 되고 2015~2020년에는 대학·첨단지식·도시행정기능을 완성하게 됩니다.

또 3단계인 2030년까지는 모든 도시기능이 완성되게 됩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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