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청계천 하류를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청계천 하류 특성화 개발계획'을 수립, 시와 협의를 거쳐 내년 초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구는 고산자교 주변에 다양한 색상과 모양이 연출되는 프로
마장동 제설차 집합소 부지에는 지상 5층 규모의 관광식당타워와 이벤트 공연장
을 조성하고, 중랑천 합류부 지점에는 수생식물과 야생화 등을 심어 수변공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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