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국가대항전인 유로2008의 공식 마스코트가 공개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삐죽삐죽한 붉은색 머리 모양을 하고 붉은색과 흰색 축구복을 입은 대회의 쌍둥이 마스코트를 공개했습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공동 개최할 유로2008
쌍둥이 마스코트의 이름은 두 개최국 서포터들의 투표를 거쳐 '자기와 지기', '플리쯔와 비쯔', 그리고 '트릭스와 플릭스' 가운데 하나로 붙이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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