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대북 추가 경제제재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테러금융, 범죄담당 부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글레이저 부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재
다른 외교 소식통은 재무부 대표단의 이번 방한이 "금융체제를 통한 북한의 불법활동 방지대책에 대한 양국간 협력, 공조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정례적인 방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