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사무총장 유력후보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앞으로 정식투표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달간의 해외일정을 마친 반 장관은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서 기자들
반 장관은 유엔 개혁을 포함한 유엔의 역할을 상세히 설명했고 특히 한국이 50여 년의 경험으로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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