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적발된 가짜 명품 가운데 프랑스 샤넬 상표를 단 제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이 29일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 8월까
이어 프랑스제인 루이뷔통이 840여건으로 나타났고, 네덜란드의 까르띠에가 621건, 이탈리아 구찌와 페라가모가 각각 542건과 409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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