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입주가 시작되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가 입주 4개월을 앞두고 있지만 연결도로 공사 지연으로 교통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화성 태안읍.동탄면 일대 273만평에 조성되는 동탄신도시에는 내년 1월 시범단지 6천500여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2008년
하지만 첫 입주를 4개월 앞둔 현재 동탄신도시 19개 광역 노선 중 12개 노선만 착공됐을 뿐 나머지 7개 노선은 설계 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착공 노선들도 공정률이 20~60%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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